심상정후보는 5월 21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유세를 가졌습니다. 아래는 유세 요약내용입니다.
김문수도지사 도정 4년은 호화청사는 금메달감이고, 골프장은 여의도 면적의 18배나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2300만 수도권 시민들이 먹는 팔당상수원이 4대강 사업으로 다 파혜쳐져 있습니다. 경기도 전역에서 호화청사가 문제가 되고 있는데, 성남청사는 3200억원이 들었습니다. 이 돈이면 경기도 관내에 있는 초등학생 80만명에게 밥을 다 먹일 수 있는 돈입니다.
저는 시민들이 내는 세금을 토목공사, 호화청사, 골프장 짓는데 쓰는 한나라당 김문수도지사를 심판하고, 도민들이 낸 세금을 아이들에게 쓰고, 어르신들 건강 보살피는데 쓰고, 집없는 서민 공공임대주택 짓는데 쓰겠습니다.
이명박 정권은 서민들이 정말 살길이 막막해서 대기업 사장을 대통령 만들어놓으면 먹고 살길이 있을까 해서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2년 반동안 이명박정부가 한 일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이명박 정부가 한 일 첫번째 부자들에게 세금을 깍아 준 것입니다. 자그만치 100조를 깍아주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장사는 안되고 일자리는 부족하고 아이들 대학까지 가르쳐놔도 일자리가 없어서 집에서 빈둥빈둥 놀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 여러분들의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대기업 재벌들 뒤주머니 채워줄 100조면 청년 일자리 500만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두번째 이명박정권이 한 일이 무엇입니까/? 가장 대표적으로 4대강 파는 사업 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경기도, 서울 일대는 팔당상수원 물을 먹습니다. 지금 2급수입니다. 만약에 4대강 사업을 실시하면 3급수,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오염된 물 앞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껴야 할 것입니다.
4대강 사업은 한마디로 한강리조트 사업입니다. 우리 수도권 주민들 물 오염시키고, 농사짓는 땅 갈아엎고, 그리고 자연 파괴하고, 그러면서 토목공사하는 건설업자와 땅 부자들 배채우는 사업이 4대강 사업입니다. 저는 도지사가 되면 그 어떤 일이 있어서 도지사직을 걸고 4대강 사업을 막겠습니다. 한강만큼은 반드시 막겠습니다.
6월 2일 선거는 한나라당의 부자정치를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이명박정권의 4대강 사업을 막는 선거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아주 건강한 친환경무상급식을 실현하는 선거입니다. 지금까지 일관되게 무상급식, 복지경기도를 실현하기 위해서 힘써온 기호 7번 진보신당 심상정이 복지경기도 만들어서 보답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