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선관위주최 토론회 마무리 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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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끝까지 봐주신 국민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최근에 언론보도를 보니까 복지를 위해서라면 세금을 더 낼 용의가 있다는 국민들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뒤집어 이야기하면 그만큼 양극화로 인한 고통이 심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의 참여정부를 선택할 때도 우리 국민들은 살기 위해서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양극화가 심화되지니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또 한나라당 정권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선택도 온전히 우리 국민의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경기도 곳곳을 방문하면서 주민들을 만나 뵈었을 때 '권력 잡으면 다 똑같더라, 정치가 밥 먹여주냐' 이런  정치불신을 강하게 토로하는 분을 많이 뵈었습니다.


국민 여러분!
이제 대한민국은 양적성장주의로는 더이상 지속가능하지않습니다. 60년을 지속한 재벌위주의 토건주의, 이것은 낡은 엔진일 뿐입니다. 이제 대한민국 엔진을 복지로 바꿔야 합니다. 복지가 곧 성장동력입니다. 이번 지방선서는 60년 써온 고장난 엔진을 달고 위태롭게 갈 것이냐, 아니면  교육과 복지라는 대한민국의 신형엔진을 달고 미래로 질주해 나갈 것인가를 선택하는 선거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짧은 정치 인생이었습니다만, 제가 그 동안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가 "그런데 되겠어?" 이런 이야기였습니다. "무상급식, 무상의료 뜻은 좋은데 그런데 되겠어? 심상정 능력있고 성실하고 다 좋은데 되겠어? 진보신당 가지고 되겠어?"


그렇습니다. 아직 저희 힘 부족합니다. 그러나 도민여러분은 기성정치에 대해서 극도의 불신을 토로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저는 저와 진보정치가 꾸는 꿈은 우리 도민들이 함께 꾸는 꿈이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저의 꿈이, 진보정치의 꿈이 실현되어야 우리 도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또 우리 정치가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도민들을 만나뵙게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서민정치인,
진심 정치인,
기호 7번 심상정이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 소중한 한 표를 보태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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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8 05:06 2010/05/28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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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강여호 2010/05/28 0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끝까지 완주하십시오. 이 암울한 현실에 희망을 잡고 싶습니다.

  2. 수인사대천명 2010/05/28 0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이팅입니다.

  3. 진심만이 2010/05/28 1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육과 복지라는 신형엔진에 공감합니다. 해방이후 60년이 지났습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보수정당 간의 정권교체의 시대는 갔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보수 대 진보로 국민의 삶을 한단계 더 끌어올려야 합니다. 심후보님과 진보신당을 통해 희망을 갖습니다. 보수만의 악순환이 아니라 보수에서 진보로 한단계 발전해야 합니다.

  4. 별하나 2010/05/28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로운 엔진"의 비유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어제 토론회 수고하셨습니다! 후보님이 가장 멋지셨습니다.

  5. 큰고니 2010/05/30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점 팬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이번결단에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관심있게 지켜보겠습니다.

    항상 변치않는 정치인으로 남아주세요~